여드름짜기 집에서 직접 하면 안 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뷰티온의원입니다.

뾰루지가 올라오면 자꾸 손이 가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만 빼내면 금방 나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막상 짜고 나면 더 붉어지고, 며칠 지나니 옆에 또 올라옵니다.

“내가 뭘 잘못한 걸까?” 하는 자책도 따라오죠.

사실 잘못이 아닙니다. 단지 방법이 적합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피부에 올라온 것들이 다 같은 원인으로 생긴 게 아니거든요.

세균 때문인지, 곰팡이 때문인지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집니다.

여드름짜기 손으로 누르면 생기는 일

여드름짜기

집에서 시도하면 겉으로 보이는 것만 나오고 속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압력 때문에 아래쪽으로 염증이 퍼질 수 있어요.

그러면 주변 조직까지 자극받아 붉은 자국이나 색소침착으로 이어집니다.

“짜면 시원하잖아요”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순간일 뿐입니다.

며칠 후 같은 자리나 옆에서 다시 올라오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위생 상태도 문제입니다. 손에 묻은 균이 상처 난 부위로 들어가면 2차 감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세균성과 곰팡이성의 차이

여드름짜기

피부에 올라온 것들이 다 똑같아 보여도 원인은 제각각입니다.

사춘기 이후 흔히 보는 붉고 고름 잡힌 것은 대부분 세균성입니다.

피지와 아크네균이 만나 염증을 일으키는 거죠.

반면 말라세지아라는 곰팡이가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땀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특징은 가려움이 심하고, 짜도 내용물이 거의 안 나온다는 점입니다.

얼굴뿐 아니라 헤어라인, 가슴 등에도 생기며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요.

항생제가 오히려 악화시킨 경우

여드름짜기

“약 먹었는데 더 심해졌어요”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건 곰팡이성인데 세균성으로 착각해서 항생제를 복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항생제는 세균은 잡지만 곰팡이엔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정상 세균까지 죽여서 곰팡이가 더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보기엔 비슷해도 원인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여드름짜기 전에 내 피부 상태부터 파악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균성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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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라면 압출과 진정, 약물 조절을 함께 진행합니다.

먼저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전한 도구로 내용물을 빼냅니다.

그다음 PDT나 제네시스 같은 진정 레이저로 피부를 안정시킵니다.

동시에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염증을 약물로 관리합니다.

단순히 짜는 게 아니라 염증을 밖으로 배출하면서 자극은 최소화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해야 자국도 덜 남고 재발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집에서 손으로 누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방법이에요.

곰팡이성은 절대 짜면 안 됩니다

여드름짜기

곰팡이성은 압출 자체가 금기입니다.

짜는 순간 주변으로 퍼져서 훨씬 넓은 범위로 번질 수 있어요.

이때는 항진균 약물이 필요합니다.

LDM 같은 진정 관리로 장벽 회복을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균성과는 완전히 다른 프로토콜로 접근해야 합니다.

습관처럼 하던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곰팡이성인데 계속 짜면 얼굴 전체로 번질 위험이 있어요.

재발을 막는 3단계

여드름짜기

없애도 또 올라오는 이유는 장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힘을 키워줘야 합니다.

첫 단계는 진정입니다. LDM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의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두 번째는 보호막 형성입니다. 키오머3 등으로 무너진 장벽 위에 막을 씌워 외부 균을 차단합니다.

세 번째는 흔적 제거입니다. 제네시스나 포토나 토닝으로 붉은 자국과 색소침착을 지웁니다.

이 과정을 빠짐없이 거쳐야 재발 우려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걸 반복하면 이런 회복 과정 없이 또다시 악화되는 악순환만 이어집니다.

맞춤형 레이저 선택

반복적인 트러블이 있는 분들에겐 지성 염증 피부 진정에 좋은 PTT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만성 염증엔 피지선을 조절하고 균 활동을 억제하는 PDT가 효과적입니다.

여드름과 함께 모공이나 결 고민이 있다면 네오빔을 많이 선택합니다.

개인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이 다릅니다.

획일적인 접근보다는 피부 상태, 원인, 생활 패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 계획이 필요합니다.

여드름짜기를 습관처럼 반복하기보다는 체계적인 관리로 전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지금 올라온 게 세균 때문인지 곰팡이 때문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진정부터 흔적 케어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오랫동안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꾸 건드리고 방치하는 만큼 돌아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혼자 짜고 덧나지 마시고 부담 없이 방문해서 고민을 나눠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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