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치료 제 무릎 살릴수 있을까요? 카티스템 줄기세포
60대 초반 환자분이 MRI 결과를 보시며 조심스럽게 물어보셨어요.
몇 년 전부터 무릎이 아파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물리요법도 받았는데 점점 더 나빠진다고 하셨죠.
최근에는 계단 내려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은 아예 가지 않으신대요.
다른 병원에서는 연골이 많이 닳았으니 인공관절을 생각해보세요라는 이야기를 들으셨고, 그 말을 듣고 나서 많이 막막하셨다고 해요.
아직 60대인데 벌써 인공관절을 해야 하나, 인공관절 하면 20년 후에 또 바꿔야 한다던데 하는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이 답답하신 분들께 도움 되는 정보를 준비해 보았어요.
바로 카티스템 줄기세포 케어예요.
무릎연골치료로 내 연골을 다시 자라게 하는 줄기세포인데요, 연골은 한번 닳으면 끝이라는 기존의 한계점을 어느 정도 해소해 주는 방법이기도 해요.
무릎연골치료 연골은 정말 재생이 안 될까요?

연골은 한 번 닳으면 다시 안 자란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오랫동안 의학계의 상식이었어요.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서 영양 공급이 안 되고, 그래서 자가 재생 능력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었죠.
연골이 닳으면 어떻게 될까요?
무릎 관절에서 연골은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줘요.
그런데 이것이 닳으면 뼈와 뼈가 직접 부딪혀요.
그래서 통증이 생기고, 염증이 반복되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거예요.
초기에는 약이나 주사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체는 회복되지 않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파지고, 점점 더 악화돼요.
결국 마지막에는 인공관절 수술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거죠.
의학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방법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이것을 손상된 연골 부위에 주입하면, 줄기세포가 연골 세포로 변하면서 새로운 연골 조직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있어요.
물론 아직 모든 경우에 완벽하게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적절한 적응증을 가진 환자분들께는 희망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카티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예요.
무릎연골치료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카티스템은 뭐가 다른가요?

제대혈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 재생 치료제예요.
제대혈, 즉 탯줄 혈액 안에 있는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만든 거죠.
왜 제대혈 줄기세포일까요?
일반 성인의 줄기세포보다 몇 가지 장점이 있어요.
분화 능력이 비교적 좋아서 연골 세포로 변할 가능성이 높고, 면역 거부반응이 적은 편이라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안전해요.
증식 능력도 있어서 배양이 가능하고, 윤리적 문제에서도 자유로워요.
시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카티스템 시술은 관절 내시경으로 진행돼요.
무릎에 작은 구멍 두 개만 뚫어서 카메라를 넣고, 손상된 연골 부위를 정확히 확인해요.
그다음 손상 부위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카티스템 줄기세포를 손상된 연골 위에 고르게 펴 바르듯이 놓아요.
특수한 생체 접착제로 고정해서 줄기세포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요.
시술 시간은 30~40분 정도로 비교적 짧고, 입원 기간은 2~3일 정도예요.
전신마취를 하지만 절개 부위가 작아서 회복은 빠른 편이에요.
줄기세포가 연골로 변하는 과정
시술 직후부터 줄기세포는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해요.
손상된 연골 부위가 세포로 분화하기 시작하고, 3~6개월에 걸쳐 서서히 새로운 연골 조직이 형성돼요.
1년 정도 지나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MRI로 추적 관찰을 해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이 실제로 두껍게 자라나는 게 관찰되는 경우가 많아요.
인공관절과 카티스템,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요.
정답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예요.
카티스템을 고려해 볼 수 있는 경우
연골 손상이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상태일 때, 국제연골수복학회 기준으로 3~4등급 정도의 손상이 있을 때 고려해 볼 수 있어요.
나이가 50~60대로 아직 인공관절을 하기엔 이른 경우, 한쪽 무릎만 문제가 있고 반대쪽은 건강한 경우,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싶으신 경우에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인공관절이 더 적합할 수 있는 경우
연골이 광범위하게 완전히 사라진 경우, 다리 정렬이 심하게 틀어진 경우, 여러 관절 부위가 동시에 손상된 경우, 70대 이상 고령이고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는 인공관절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무릎연골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맞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해요.
단 1회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나요?

카티스템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이거예요.
단 1회 시술로 진행되는 케어예요.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해요
카티스템 시술 후 줄기세포가 잘 자리 잡고 연골로 분화하려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해요.
시술 직후 2주간은 목발을 사용해요.
이 시기가 줄기세포가 연골에 붙는 중요한 시기라서 무릎에 체중을 싣지 않는 게 좋아요.
2~6주 차에는 부분 체중 부하를 시작하면서 조심스럽게 걷기 시작해요.
6주 이후부터는 정상 보행이 가능하고, 3개월 후부터는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요.
내 관절을 지키는 것이 최고예요

이제 연골이 다 닳았으니 인공관절밖에 없다는 말을 들으셨나요?
카티스템 줄기세포로 연골 재생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50~60대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관절로 5년과 10년 더 사는 것과 지금 인공관절을 하는 것, 아직 다른 선택지를 알아보지 않으셨다면, 잠시 시간 내서 꼭 한번 상담받아보시길 말씀드립니다.
무릎연골치료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지금이 정확한 상담을 받아볼 시점일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거나 상담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